[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미스트롯’에 이어 ‘연애의 맛 시즌2’에서 맹활약 중인 트로트 여신 가수 ‘숙행’이 팬들을 위해 추석 선물 증정 이벤트 ‘숙행이 쏜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숙행의 팬카페 ‘숙행열차’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팬카페 가입 후 ‘숙행’ 2행시로 응원의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리스타일’ 명품차 ‘수제 4년 발효 쑥차’를 증정한다.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를 통해 트로트가수로 데뷔한 숙행은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TOP6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아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각종 공연과 TV조선의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연애의맛 시즌2’와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하여 예능감을 뽐내며 사랑을 받고 있다.

숙행은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분들께 숙성된 목소리로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항상 팬들의 맘속에 뚝배기처럼 자글자글 끓는 가수가 되고 싶다. 더 오래, 깊게 끓어서 서서히 식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숙행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 ‘리스타일’(RESTYLE) 관계자는 “숙행의 바람대로 오래오래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길 응원한다”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숙행과 팬들의 건강을 위해 히트상품 ‘쑥차 패키지’를 제공했다. 리스타일 쑥차 패키지를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스타일(Restyle)’은 트렌디하며 실속있는 제품을 론칭하여 운영 중인 ㈜디엔아이이엔티는 벤처기업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획득을 계기로 본격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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