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가수 홍주에게 방송에서 막말을 한 홍주의 남편 백승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백승일은 씨름 선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인물로, 지난 1992년 민속씨름에 입문하여 1993년 씨름 프로선수를 데뷔했다.

그는 천하장사 3회 백두장사 7회를 하며 이름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지난 2006년에 씨름선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직하며 타이틀곡 ‘나니까’로 데뷔했다.

또한 그는 가수 홍주와 결혼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가수 홍주는 올해 신곡 ‘남산에 달이 떴네’(김정훈 작사·작곡)로 8년 만에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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