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사회적 기업은 사회를 계속 연구하는 企業이며 國家와 인류의 미래를 위해 문화와 교육에 투자하는 企業이다. 그러므로 사회적 기업은 사회와 국가에 발맞춰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연구하는 企業이다. 무엇보다 국가와 사회가 필요한 것을 찾아 공헌하는 기업을 말한다.

사회적 기업의 역할은 기업에 합당한 인재를 키우고 교육하여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최고 역할로 사회에 새로 진출하는 새내기부터 은퇴 세대 까지 전 세대가 해당된다.

작금의 현실은 기업에서 역할과 의무를 다한 퇴직자가 사회에 나와 기술과 지식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고문이나 상담역 등을 하며 다시 봉사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사회적 기업의 역할이 필요한 것이다. 사회적 기업이 사명감을 갖고 이러한 인재를 공급하도록 잘 연구하면 최근 국가적으로 고민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문제와 사회초년생의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도 있을 것이다.

베이비부머는 산업화 시대에 전 산업을 다루어본 산업을 다루어본 최고의 실력자인데 인력의 수요과 공급의 블랙홀에 빠져 갈 길을 못 찾고 있다.

이 베이비붐 은퇴자를 적소에 공급하여 중소기업에는 새로운 기술을 제공하고 은퇴자는 일자리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내면 기업이 사회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잘 실천하면 기업이 연말에 얼마를 기부하여 국민에게 잘 보이려 하는 포퓰리즘적 무상 제공 방식이 아닌 올바른 방법으로 이윤을 사회 에 환원한다고 국민은 믿게 될 것이다.

연구중심 기업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방법이다. 이제 대기업은 제조나 판매로 수익을 내는 개념에서 벗어나 특허를 취득하고 기술료(royalty)를 해외에서 받아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

즉 상품을 수출하거나 현지 생산 공장을 통해 해외에서 제조하여 판매하는 것 뿐만아니라, 세계 각국의 현지 국가의 기업 연구소를 만들도록 하고 그 연구소에 기술을 제공하여 로열티를 받으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개발 중심 기업이 되면 우리나라 국민만이 아니라 현지의 국민에게도 존경 받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즉  상품 수출만이 아니라 기술수출을 통한 연구중심기업이 되면 공장으로 산재한 국토가 아닌 현재 그대로 보존되면서 전 세계에서 존경 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

문화기업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는 방법입니다. 요즘 국민의 지적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물질보다 정신적 영역을 더욱 중시하고, 단순히 소비하거나 먹는 것보다 文化에 대한 욕구가 높으며 문화가 더 파급력이 있어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국민의 수준이 높아져 文化를 통해 감동을 주며 세계에 나가 큰 역할을 하는 기업의 상품은 당연히 더 비싸도 구매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정도로 정서가 변해가고 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이제는 기업의 연구소는 단순하게 상품만 연구하는 것보다 엔터비즈를 포함한 문화영역까지 범위를 넓힌 종합연구소 개념으로 변모하여야 한다. 그 역할을 제대로 하는 연구소가 필요한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러한 국민의 지적 수준이 높아진 시대에 사회적 기업은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기관이 되고 연구중심 기업이 되어야 한다. 시대가 필요로 하는 역할을 하는 사회적 기업 연구소가 절실히 요구된다.

따라서 어느 기업이건 이것을 최초로 시도하는 대한민국 기업이 세계적 기업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이러한 기업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gvkorea21@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51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