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원조 치어리더 3대장 김연정이 팝스타 못지 않은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8일 김연정은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팀 KBO 한화 이글스의 응원 당시 착용했던 스페셜 복장을 공개했다.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김연정은 긴 생머리를 섹시하게 묶어 넘긴 뒤 화려한 의상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핫팬츠와 망사 스타킹으로 뽐낸 군살 없는 완벽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몸에 밀착되는 화이트 시스루 상의를 입은 김연정은 같은 톤의 핫팬츠와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한편, 원조 치어리더 여신 김연정은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데뷔 12년차인 현재 KBO 한화 이글스, K리그 울산 현대, 여자 프로 배구 인천 흥국 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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