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랜드 종영 소감 밝혀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사랑스러운 여섯 에글이들의 챌린지 프로젝트 ‘에버글로우 랜드’가 종영했다.

“에버글로우 못하는 거 있어?”, “없어 없어 호이야!”라는 구호로 여섯 멤버들의 열정과 에너지, 자신 만만 에글美를 볼 수 있었던 에버글로우의 첫 리얼리티 ‘에버글로우 랜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에버글로우 랜드’는 에버글로우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깜찍, 발랄, 유쾌한 모습과 빛나는 팀워크, 열정 가득한 미션 수행으로 성장형 아이돌 에버글로우의 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매 방송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에버글로우의 화제성을 입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에버글로우는 첫 리얼리티를 통해 만능 예능캐의 모습으로 무대에 이어 예능까지 섭렵하며 스스로의 자평처럼 ‘못하는 게 없는 에버글로우’의 모습을 선보였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안락한 별장으로 휴가를 떠나 저 세상 텐션을 보인 여섯 멤버들의 첫 번째 미션은 ‘게임 팩토리’. 미아 ‘멤버 다섯 명의 몸에 사인하기’, 시현 ‘건조 오징어 한 마리 사수하기’, 아샤 ‘트리플 전 만들기’, 이유 ‘봉봉쇼콜라 완곡 추기’, 이런 ‘멤버 한 명에게 립스틱&매니큐어 발라주기’, 온다 ‘종이학 세 개 접어서 물 위에 띄우기’에 도전한 멤버들은 좌충우돌 미션 수행으로 각기 다른 여섯 명의 캐릭터를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미아의 댄스 삼매경에 모두 홀릭되어 미션은 잊고 TV앞에 앉아 있는 장면은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양팔에 지관통을 끼고 2분 내에 6가지 미션을 릴레이로 성공해야하는 두 번째 미션 ‘에버글로우 버전 강시 게임’에서는 불타는 승부욕과 팀워크로 미션에 완벽 성공했다. 에버글로우는 “감사하고 따뜻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첫 리얼리티의 설레임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서 아쉽기도 하지만 멤버 여섯 명의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무엇보다 항상 에버글로우와 함께 해주시는 우리 포에버! 항상 곁에서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해.”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멤버들의 속마음이 담긴 영상 편지는 M2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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