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각 부주의 30평 전소..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어
[괴산=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이차영 군수가 9월 10일 오전 7시쯤 화재사고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한 청안면 문방리를 지난 11일 방문했다.
이 군수는 이날 사고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화재피해를 입은 가족을 위로했다.
이번 화재는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100㎡(30평) 규모의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군수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상심이 크겠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다시 일어서시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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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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