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담수회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이정순)는  지난 10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하여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담수회 여성대학 총동창회가 주최한 바자회(9.2~9.7) 수익금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정순 회장은 “금일 성금 기탁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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