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 전남 목포해경은 지난 15일 신안군 도초면에서 주민 채모(56세, 남)씨가 트랙터 수리 중 쇠파이프에 왼쪽 정강이가 부딪혀 골절된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경의 도움으로 이송된 응급환자 채씨는 현재 목포 소재 한국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 한해 관할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246명을 긴급 이송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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