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웹드라마 <SPUNK>가 9월 촬영을 앞두고 드디어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크리샤 츄, 핫샷 김티모테오 캐스팅을 확정하면서 화제를 불러 모은 <SPUNK>가 대한민국 최초 멀티채널 웹드라마라는 포맷으로 다시 한번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소개된 적이 없는 멀티채널 웹드라마 장르는 단순히 드라마에서 이야기를 그치는 것이 아니라 등장인물들을 현실화해 드라마와 소셜미디어가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독특한 방식의 스토리텔링 구조를 가진 것을 뜻한다. 

이런 이유에서 <SPUNK>는 본편이 방송되기 전 이미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과 더불어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채널의 SNS를 통해 소개해 나가고 있다. 

막 성년이 된 6명의 주인공이 유니버스(UNIVERSE)라는 공동의 공간에서 각자가 가진 고민을 극복하고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드라마 <SPUNK>가 리딩 현장을 드디어 공개했다. 

크리샤 츄와 핫샷 김티모테오를 비롯해 CF퀸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수은, 그리고 수백 대 일의 경쟁을 뚫고 캐스팅된 신예 배우들이 에너지가 가득했던 리딩 현장은 국내 최초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선보이는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는 지난 2017년 [천하무림기행]으로 방통위 방송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던 박정례 감독의 연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 외에 [내부자들], [인천상륙작전], [명량], [블랙 팬서]의 스태프들이 합류해 한번도 본 적 없는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신선하고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는 오는 9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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