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가수 해쉬스완과 함께 방탄소년단 정국의 타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쉬스완의 SNS를 통해 거제도에서 휴양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덩달아 화제가 되면서, 해쉬스완과 방탄소년단 정국의 타투에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거제도에서 찍힌 사진에 담긴 인물로 방탄소년단 정국과 해쉬스완이 언급되면서 제각기 다양한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가만이 있는 정국이 머리채는 이쪽저쪽 다잡고 난리야 냅둬라 좀", "정국이 타투 아니고 헤나 같구만 일주일 정도 있으면 지워지는 거 마음대로 그렸다가 말리고 떼면 되는 거", "엥 근데 왜? 저 거제도 사진이 정국이면 안돼? 욕하고 어거지 부리고 진짜 이해안됨", "야 덕광이 괴롭히지 마 정국이도 괴롭히지 마" 등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휴양 기간을 가지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정국은 거제도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지민은 옹성우와 함께 러시아 여행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약 한달 간의 황금같은 휴양을 마치고, 리얼리티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하게 됐다.

한편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9월 16일 "방탄소년단이 장기휴가를 마치고 이날 해외로 출국했다"고 설명했다.

데뷔 후 첫 장기휴가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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