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어울마당 풍물세상' 가을 무료공연 추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어울마당 풍물세상' 가을 무료공연 추천
  • 원종성 기자
  • 승인 2019.09.17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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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 주관의 2019 어울마당 풍물세상이 10월 폐막을 앞두고 가을맞이 추천 공연 3선을 소개했다. 

어울마당 풍물세상은 5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8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57회에 걸쳐 펼쳐진다.

풍물은 예부터 집안의 나쁜 기운을 쫓고 여행객의 신명을 돋우어왔다.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등 8개 광역지자체 명소에서 만날 수 있는 무료 풍물공연 중 추천 공연을 소개했다. 

◇역사적 장소에서 풍물 공연을 감상하고 싶다면! 풍물SHOW ‘연풍&이끌림의 별난잔치’ 

사물놀이 연풍은 젊은 예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1년 창단해 전통음악 보존과 연구에 정진하며 수준 높은 전통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9월22일과 10월6일 13시 충남서산 해미읍성에서 펼쳐지는 <풍물SHOW ‘연풍&이끌림의 별난잔치’>는 충청도 지역에서 연희됐던 풍물가락과 진풀이를 단체의 색깔에 맞춰 재구성했다.

넓게 펼쳐진 잔디 위에 돗자리를 깔고 여유롭게 전통음악의 신명과 흥을 느끼고 싶은 관객에게 안성맞춤 공연이다. 

◇마을의 안녕과 가족의 건강을 비는 굿판을 보고싶다면! 풍물연희 ‘어우러지다’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은 1994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원주매지농악을 모태로 창단돼 활동하고 있다.

젊은 국악인들이 모여 전통 국악을 중심으로 전통 타악, 민요, 전통 무용, 창작 국악 등 현대에 맞는 우리 음악을 개발한다.

9월21-22일, 10월2일 13시30분 강원정선아리랑 시장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풍물연희: 어우러지다>는 강원도 영서권을 대표하는 도무형문화재 제15-2호 원주매지농악을 바탕으로 한 신개념 판굿이다.

올가을 강원도 여행 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은 관객에게 추천한다. 

◇일상탈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2019 이판사판 美親(미친)광대’ 

2004년 창단한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은 사라져가는 전통연희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문화예술을 결합시키는 젊은 전통연희단체다.

10월6일, 12일-13일 14시 청주 청남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판사판 美親(미친)광대>는 아름답고, 친해지고 싶은 우리를 미친(美親)광대라 불러달라는 뜻을 가진다.

광대는 인물치레, 시설치레, 득음, 너름새라 한다.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은 구성지고 구수하고 맵시 있게 판을 구성해 관중으로 하여금 울고 웃게 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여행 중 일상탈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은 관객에게 적극 추천한다. 

5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8개의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펼쳐지는 어울마당 풍물세상 공연은 세 가지 테마로 분류해 풍성한 공연을 선물한다.

역사적 장소에서 만날 수 있는 풍물 공연 ‘풍물, 역사 속으로’ 테마에는 <풍물SHOW ‘연풍&이끌림의 별난잔치’>, <힘찬 우리네 삶의 행진 타의 향(打의 向)>, <풍물 연희 ‘복타러 가세’>공연이 있다.

마을의 안녕과 가족의 건강을 비는 굿판 ‘풍물, 복을 빌다’ 테마에는 <풍물연희 ‘어우러지다’>, <가가호호, 푸진 마을굿>공연이 있다.

여행객들이 일상탈출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위한 테마 ‘풍물, 힐링 전령사’에는 <2019 이판사판 美親(미친)광대>, <찾아가는 소 싸움판 우왕전(宇王傳)> 공연이 포함돼 있다.

본 공연은 우천 시 연기 또는 취소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yma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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