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19일 오후 7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91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 1층 다목적홀에서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는 콘텐츠 창작자들의 소통과 융합·네트워킹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코미디 크리에이터 ‘옹알스’와 명품 조연배우 '황석정'이 무대에 올라 공연 및 강연을 한다.

옹알스는 이날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 뒤 글로벌 코미디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다사다난했던 과정을 들려준다. 황석정도 강연을 통해 배우로의 쉽지 않았던 성공담을 관객들에게 가감 없이 전할 예정이다.

옹알스와 황석정은 이어 '창작의 참견'을 주제로 한 '청춘 공감 대화'를 통해 관객들과 창작 과정에서의 다양한 고민 등을 들어보고 이를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신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콘텐츠코리아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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