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최근 가까우면서도 볼거리가 가득한 인천 월미도, 차이나타운, 배다리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헌책방골목), 실감콘텐츠체험관 탐(VR체험관)이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인천나들이 필수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낮과 밤의 볼거리가 다양한 인천 월미도와 차이나타운은 이미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월미도, 차이나타운, 배다리, 신포시장을 묶어 돌아보는 인천 명소 코스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그 중 100년 역사를 지닌 배다리 헌책방 골목과 인천 개항기 역사공부와 VR체험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실감콘텐츠체험관 탐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사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역사체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인천 동구에 위치한 VR·AR 체험관 '실감콘텐츠 체험관 탐'은  도심형 테마파크로 단순 흥미 위주의 VR체험관이 아니라 주인공 캐릭터인 탐의 독자적인 이야기(VR.AR) 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천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으며 올 가을 새 학기에 친구와 함께 가보고 싶은 곳으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사전, 현장, 단체 등 예약은 실감콘텐츠 체험관 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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