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광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본사 2층의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들이 출품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제로 찍은 사진 40점을 전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시작들은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 한 일상부터 해외 여행, 취미 생활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는 사진 작품은 광동제약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진공모전 ‘제5회 가산사진공모전’의 수상작들이다.

수상작은 사진작가를 비롯한 관련분야 교수 등으로 이뤄진 외부 심시위원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작품 액자가 수여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바쁜 업무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작은 즐거움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의 행복과 워라밸을 위한 문화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내 전시를 비롯해 임직원 대상 음악공연인 ‘가산콘서트’와 문화교육 강좌인 ‘아트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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