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이승윤이 아내 김지수의 주량을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올리브 ‘극한식탁’에서는 결혼 8년차 이승윤 김지수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결혼 8년차 이승윤 김지수, 윤택 김영조 부부가 출연해 아내를 위한 술안주로 요리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에 “아내분이 술을 좀 하냐”는 질문이 주어지자 이승윤은 “엄청나다. 동기 개그맨들끼리 MT를 갔다. 박나래가 술을 잘 먹지 않냐. 박나래와 친해져 술을 먹기 시작하더라. 한 시간 반 후 가보니 박나래는 쓰러져 있고 아내가 그 앞에서 멀쩡한 상태로 있었다. 박나래를 보냈다”고 말했다.

김지수는 “그 때 박나래와 많이 먹긴 했다. 소주에 맥주. 쏘맥”이라고 수줍게 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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