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김응수가 유재석이 돈에 관해서는 자신보다 선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김응수가 최근 근황을 밝힌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김응수는 최근 근황에 대해 "드라마 2개하고 있는데 세트가 이천에 있고 보좌관은 아산에 있다. 세트장 한번 가는데 반나절이 걸린다. 보좌관은 특별출연이라 2회정도로 끝나는 거였다. 둘이 닮았다. 케미가 좋다 라는 반응에 분량이 늘어났다"고 했다.

김응수는 "섭외가 오면 좋고 안오면 놀아서 좋고"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가 "일을 안하면 수입이 안들어 오지 않나"라고 말하자 김응수는 "일 안하고 수입을 바라면 그놈이 잘못된 놈이지 그건 잘못된거다"라며 조세호에게 호통쳤다.

이어 김응수는 김상호, 박해수, 이창훈과 함께 밥을 먹으면 100% 술값 낸다며 유재석에게는 "아무리 후배라도 그렇지 돈에 관해서는 선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응수는 "전현무와는 반반, 조세호는 내가 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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