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 운영

[서천=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은 오는 9월 28일부터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소비 트렌드에 맞춘 하반기 ‘생태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5회 운영하며 상반기에 인기가 많았던 가족대상 클래스를 재구성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9월 28일 시작되는 첫 번째 수업인 ‘스마트폰으로 멋지게! 생태원에서 찍는 인생샷’은 사진작가와 함께 소셜 미디어에서 이미지로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자연 속에서 나만의 감성과 시선을 찾아가는 사진 접근 방법을 공유해보는 시간이다.

10월에는 ‘숲속 싱잉볼 소리명상’과 ‘힐링이 되는 짧은 기록! 자연관찰일기’ 클래스가 운영되며 11월에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겨울에 만나요! 사막식물 드로잉’, ‘감성 가득 자연물 리스 만들기’ 클래스가 운영된다.

생태힐링 원데이 클래스는 유료 프로그램이며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생태원 내 모든 전시구역을 자유 관람할 수 있다.

예약은 9월 17일부터 시작하며 국립생태원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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