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배우 엄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윤에게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상윤, 강예원, 한보름, 송재희, 효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엄현경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엄현경은 성시경에 대해 평범하다고 말했으며 지코에게도 아기같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MC들은 엄현경에게 이상윤에 대해 물었다. 엄현경은 "이상윤 씨는 이상형이다"며 "나이도 얼굴도 딱이다"고 칭찬했다 .

이를 들은 박명수는 "얘 아직 정신을 못차렸다"고 고백해서 거절당한 엄현경의 이야기를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전현무는 엄현경에게 “지금 다른 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하고 있어서 아는데, 엄현경은 진짜 얼굴만 본다”며 그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60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