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전현철 기자=예비사회적기업 심리상담교육연구소 해듦(주) 손혜경대표와 소셜벤처 케어가드서비스가(주) 조인호대표는 18일 1시경 송파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를 체결하였다.

케어가드서비스(주)는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벤처이다. 케어가드서비스 조인호 대표는 “피해자들의 상당 부분이 신변보호를 받으며 불안함을 호소하는데 해듦의 심리치유 프로그램이 이부분을 채워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케어가드서비스 고객들의 심리치유를 잘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씀을 함께 전달하였다.

심리상담교육연구소 해듦(주) 손혜경 대표 역시 ‘해듦에서의 심리지원을 받는 피해자들의 상당수가 신변보호를 받고자 원하는데 양 기관의 역량이 잘 맞닿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로 사회문제들이 잘해결되길 기대된다“하였다.

이 자리에는 송파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박태준연구원님이 참석하여 두 기업의 업무협약을 축하하였고, 박태준연구원은 “꼭 필요한 것을 채워줄 수 있는 두 기업이 만난거 같다. 번창하셔서 꼭 사회에 좋은 기업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였다.

날로 증가하는 아동.청소년, 여성대상의 범죄가 최근 심각한 문제로 화두가 되는 가운데 사회의 무거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두 기업의 성장이 매우 기대되는 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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