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일까지 신천둔치(희망교 ~ 중동교)에 야간조형물 설치 
- 오는 20일(금) ~ 21일(토) 버스킹 공연 및 야간 영화제

[대구=내외뉴스통신] 이덕신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11월 3일까지 신천 둔치에서 깊어가는 가을밤 빛의 향연 ‘신천 라이트페스타’를 개최한다.

신천둔치는 대구 도심에 있는 하천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 생활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남구청은 이런 신천둔치에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민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야간 LED 조형물을 설치했다.

특히, 오는 20일(금) ~ 21일(토) 양일간은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및 무료 야외영화제도 펼쳐진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신천 라이트 페스타에 오셔서 아름답게 수놓은 불빛을 보는 즐거움과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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