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유재석이 증명사진을 보정하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추석특집 스페셜 '대한민국 라이브-사진관 편'으로 꾸며져 일일 VJ 유재석이 대한민국의 생생한 현장을 화면에 담았다.

이날 복원, 보정 전문 사진관을 방문한 유재석은 증명사진을 찍으러 온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손님은 "섹시 청순 느낌으로 찍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고, 이에 유재석은 보정을 하고 있는 사진관 직원들을 가리키며 "내가 아까 봤는데 기가 막히시다. 저기 네 분이 기술자들이다. 지금 거의 실리콘밸리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보정하는 과정을 보고 "눈을 거의 갈아 끼워주시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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