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MCN 아도바, 1인 미디어 콘텐츠산업, 해외 진출을 통해 신한류를 이끌다
한중 MCN 아도바, 1인 미디어 콘텐츠산업, 해외 진출을 통해 신한류를 이끌다
  • 문병철 기자
  • 승인 2019.09.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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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바 안준한 의장 "한국의 콘텐츠는 분명 글로벌 최고 수준이며, 한국이 가진 강력한 경쟁력"
중국 진출 국내 크리에이터
중국 진출 국내 크리에이터

[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한중 MCN 아도바(의장 안준한)는 중국 진출 국내 크리에이터 모집을 지난 16일 마감했다.

이번 모집 기간 신청된 채널은 일상(V-log), 여행, 패션·뷰티, 키즈, 동물 등 다양한 분야의 150여 개에 다다르며, 채널 총 구독자 수는 약 800만을 기록했다.

특히, 유명 키즈 IP를 운영하는 채널, 탑급 반려동물 채널, 연예인 채널 등 누구나가 알만한 채널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주목할 만 하다. 이렇게 중국 진출 크리에이터 모집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까닭은 국내 1인 미디어 시장의 과열화와 시장 한계성으로 인한 해외 진출에 대한 갈망이 여실히 드러난 결과로 볼 수 있다.

정부의 1인 미디어 산업활성화 정책 운용과 대형 MCN을 통한 양질의 크리에이터 양성이 맞닥뜨린 한계는 국내시장이라는 테두리이며, 이를 풀어내기위한 해법은 결국 1인 미디어 산업의 저변확대와 이를 바탕으로 한 해외 진출인 것이다.

사실 지금까지도 많은 대형 MCN들과 개별 크리에이터들이 중국 내 영상 플랫폼으로의 진출을 시도하였으나, 언어적, 문화적, 정치적 문제로 인한 어려움으로 큰 성과를 내지 못하였다.

한중 비지니스의 노하우를 갖춘 한중 MCN 아도바는 바이두 하오칸 비디오라는 대형 중국 파트너와 함께 오랜 기간에 걸쳐 이러한 구조적인 어려움을 걷어내고 중국 진출을 위한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내 1인 미디어 산업의 중국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아도바 안준한 의장은 “아도바는 국내 유일 한중 전문 MCN으로서 중국 1인 미디어 시장 진입의 1차 관문을 통과할 방법을 마련한 것뿐이다"며 "유튜브 시장에서도 그랬듯이 중국 시장에서도 얼마나 인내하며 끈기 있게 도전하여 성공사례를 만드는 가는 크리에이터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도바는 그 길을 끝까지 함께 완주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다”면서  “정치적 이슈로 인해 한류가 한 풀 꺾인 느낌이다. 하지만 한국의 콘텐츠는 분명 글로벌 최고 수준이며, 한국이 가진 강력한 경쟁력이라 생각하며 국내의 우수한 1인 미디어 콘텐츠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신한류를 다시 불러 일으키는데 이바지 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아도바는 본 이벤트 크리에이터 최종 선정을 오는 23일까지 마무리하고, 선정된 크리에이터들과의 계약 과정이 끝나면 바이두 하오칸 비디오 채널 개설·인증 작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아도바 소속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중국 시장 공략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mbc03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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