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쉽게 만나기 힘든 연사 초청 성공스토리 공개 특강

[안동=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경북도콘텐츠진흥원은 다음달 1일 구독자가 350만명인 인기 유튜버 ‘보겸’ 의 강연을 시작으로 다음해 2월까지 총 7명의 연사를 초청해 상상톡(TALK)을 진행한다.

상상톡은 경북콘텐츠코리아랩사업의 일환으로 평소 쉽게 만나보기 힘든 콘텐츠 산업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성공 스토리와 최신 산업계 정보를 제공해 지역 창작자들의 아이디어 자극과 관심을 유도하고, 창작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다음달 1일 오후 6시 경북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시작되는 유튜버 보겸의 특강은 “유튜브, 그리고 1인미디어란?” 주제로 1인 미디어를 꿈꾸는 지역 창작자들과, 예비창작자,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터로서의 보겸의 성공비결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상상톡은 유튜버 보겸을 시작으로, 10억 메밀국수 CEO 고명환, 배달의 민족 한명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등 다음해 2월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저명인사들을 초청한다.

이를 통해 나만의 창의성을 찾고, 세상의 틀을 깨는 방법 등 거장들의 지역 창작자들의 창발적 아이디어가 발산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상상톡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이종수 원장은 “상상톡을 통해 발산된 아이디어가 창작과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을 함께 마련하겠다”며,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이 지역 창작자들의 창업, 창작지원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화 지원, 창작자 교류 및 투자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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