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홍성군의 날’ 각종 이벤트 홍보... 광천 새우젓·김 시식자리도 마련

 

[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20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홍성군의 날이 열린다. 이날 홍성한우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의 하나로 ‘홍성한우’ 불고기 시식코너가 무료로 운영된다. 홍성 한우축제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또 이날 대표 특산품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김 시식코너도 같이 운영한다. 경기중에는 홍성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특산품과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날 시구자로 김석환 홍성군수가 나선다. 시타는 2019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주인공인 만해 한용운 선생을 상징하는 인형 캐릭터를 내세운다.

군 관계자는 “치열한 항일 독립운동의 고장이자 홍성한우, 토굴새우젓, 김 등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먹거리가 가득한 홍성을 전국에 알려 지역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홍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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