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호서대학교는 오는 25일 아산캠퍼스에서 건학 41주년 기념 가을음악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원형광장에서‘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지역주민을 초대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아모르파티를 부른 가수 김연자를 비롯해 박봄, K타이거즈, 서출구, BP라니아, 머스트비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들 출연자들은 모두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현하는 대학의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재능기부 형태로 무료공연으로 참여한다.

식전 공연으로 호서대 실용음악과를 중심으로 재즈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관람객들을 위해 교무위원회, 교수협의회, 교목실, 행정팀장협의회 등에서 무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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