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SES 출신 배우 유진의 둘째 딸 로린의 모습을 화제다.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유진이 세 번째 학부모 의뢰인으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저도 교육에 대해서 빨리 궁금해지고 걱정이 생길 줄은 몰랐다"며 "(첫째 로희가) 다섯 살이 넘어가면서 또래 친구 엄마들이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하더라 유치원 설명회도 다니고 저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잡고 싶었다"고 토로했다.

특히 첫째 딸 로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때보다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신동엽은 "아이고, 벌써 이렇게 컸구나"라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첫째 딸과 함께 둘째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진은 "로희가 다섯 살인데 세 살 터울 여동생이 생겼다. 이제 돌이 다 돼 간다"며 둘째 로린이를 소개했다.

한편 로린이는 언니 로희와 똑 닯은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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