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딜리버리 유망프랜차이즈 ‘통달배’가 족발, 보쌈, 삼겹살, 갈비, 쪽갈비 등 기존 메뉴에 닭발, 오돌뼈 등 야식과 찜닭, 닭볶음탕까지 더해 메뉴 폭을 더욱 넓혔다. 이에 통달배 배달집 가맹점주는 다채로운 메뉴들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로부터 수익을 내며 높은 매출고를 올리고 있다.

통달배는 동쪽으로 속초와 강릉, 서쪽으로 백령도와 인천청라점, 남쪽으로 진해와 부산 등에 입점하며 전국브랜드로 성장한 딜리버리 배달창업 브랜드다. 창업비용은 물론 인건비까지 대폭 줄인 가성비 높은 소자본∙소규모 배달창업 매장과 수익창출 루트를 극대화한 수십가지의 다양한 메뉴들로 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웃음꽃을 선사해왔다. 그 결과 가맹문의가 쇄도해 현재 가맹점 1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메뉴가 대폭 확장된 2020 버전 통달배 배달전문점은 족발류(통달배왕족발, 마늘족발 등), 보쌈류∙삼겹살류(전통보쌈, 불삼겹 등), 갈비류(양념쪽갈비, 치즈쪽갈비 등) 등 기존 인기메뉴와 함께 국물닭발과 찜닭, 닭도리탕까지 선보인다. 한입에 두 번 반한 갈비볶음밥, 최루탄주먹밥 등 사이드메뉴까지 갖췄다. 이처럼 족발보쌈브랜드, 삼겹살쪽갈비고기브랜드, 찜닭브랜드, 야식닭발브랜드의 배달핵심메뉴아이템들로 무장한 4in1 고효율 배달전문점인 만큼 높은 수익을 달성하기 용이해 여자∙남자 소자본창업자 등 예비 배달창업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통달배 배달전문점은 이 같은 메뉴들을 1인분 배달서비스로도 제공해 혼밥혼술족에게도 환영 받고 있으며, 음식배달앱 ‘배달의민족’의 4가지 코너(한식, 족발보쌈, 야식, 찜탕) 모두에서 메뉴를 판매해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최근 각광받는 수비드 공법으로 조리한 찜닭을 제공하며, 매운맛을 5단계로 세분화했고, 닭고기 메뉴(닭발∙찜닭∙닭볶음탕)를 뼈의 유무를 기준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는 것도 강점이다.

또한 2019, 2020 유망배달창업아이템 통달배 배달전문점은 메뉴를 추가할 때마다 인테리어를 바꾸며 분위기에 변화를 줘야 하는 홀영업 위주 컨셉의 매장과 달리, 분위기가 아닌 메뉴로만 평가되므로 다양한 아이템을 유동적으로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췄다.

아울러 통달배 본사 ㈜톰앤드는 식자재를 완제품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해 가맹점이 수십가지의 메뉴들을 간편하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원쿠킹 간편조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가맹점은 초보창업자, 업종전환창업자 등 누구나 5분 내외에 다양한 메뉴를 조리할 수 있으며, 3분 뚝딱 피자떡볶이류의 경우 3분 이내에 급속 조리가 가능하다.

덧붙여 업계 최초로 ‘배달창업 맞춤 마케팅 전략 강의’를 열어 업종전환창업자, 여자 초보창업자, 남자 소규모∙소자본창업자 등 예비 배달창업자들에게 배달창업을 통한 고수익 창출 노하우를 교육한다. 본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본사에서 진행되며,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요즘 뜨는 남자 소자본 배달창업아이템,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업종변경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창업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업종변경창업 과정에서 기존 매장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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