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새마을 문고 대구지부(회장 박상욱)가 개최한 제4회 북소리음악회가 19일 오후6시 삼성창조경제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진행 중이다. 박상욱 새마을문고 대구광역시지부 회장이 축하의 의미로 '가을우체국'을 부르고 있다. 새마을 문고는 1961년 2월 엄대섭 선생이 국민의 의식수존 향상과 농어촌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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