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도티가 방송인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도티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도티의 매니저로 유병재의 매니저인 유규선이 등장했다. 유병재가 도티의 회사로 들어가면서 유규선이 도티의 매니지먼트 일까지 돕고 있다고 밝혔다.

1인 방송이 익숙한 도티는 카메라를 보고 계속 말을 했다. 유병재는 “왜 계속 말을 한 거냐”고 물었고, 도티는 “말을 해야하는 줄 알았다”고 대답했다.

유규선은 빈속인 도티를 위해 빵과 우유를 사왔고, 도티는 유규선에게 빵을 먹여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유규선은 도티가 준 빵을 받아 먹었고 도티는 “규선 씨가 빵을 사줘서 더 맛있다. 빵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먹을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해 참견인들의 감탄을 안겼다.

도티는 유규선의 칭찬을 이어갔다. 도티는 “유병재 씨의 라이브 방송을 봤는데 (규선 씨) 재능이 좋더라. 신스틸러”라는 칭찬부터 어울린다는 것도 능력이라는 등 좋은 기운을 불어넣었다. 유규선은 “꽃향기가 나는 것 같다. 이날 수명이 한 10년 늘었다”고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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