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백지영이 아들을 낳고 싶었다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백지영 매니저 집에 간 서장훈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백지영은 오랜 매니저이자 대표인 최동렬에 대해 "너무 팔불출 같을 지는 몰라도 매니저 100명중 99명이 잔꾀를 부린다면 동렬이는 안 부리는 1명일 것"이라고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백지영은 매니저에 "내가 아들을 되게 낳고 싶었는데 나는 딸 하임이를 낳았잖아. 너는 딸을 낳고 싶어했는데 둘째도 아들을 낳았고"라며 "아빠가 애한테 얼마나 손길을 줬나 (중요하다) 다 티가 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26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