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배우 권나라가 화제다.

최근 방송에서 권나라가 매력을 발산하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은 것.

앞서 권나라는 헬로비너스 소속이였으나, 지난 4월 헬로비너스가 해체하면서 팬들에게 편지를 남겨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권나라는 편지를 통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와 헬로비너스 해체 심경을 담았다.

권나라는 "나와 앨리스 언니는 9년 동안 함께했던 판타지오의 품을 떠나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며 "멤버들과 회사 분들과 함께 많은 고민을 하고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헬로비너스 멤버 모두가 팬분들께 약속한 게 많았지만 다 지키지 못해서 죄송하다"며 "팬분들께 약속드린 걸 지키고 싶었는데 다 못 지킨 것 같아서 그게 제일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한편 권나라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73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