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그레이가 강다니엘과 친해진 계기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 사연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네이버 NOW '강다니엘쇼'에는 래퍼 그레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출연한 그레이와 강다니엘은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술 한잔 해야하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오작교' 로꼬 덕분에 '이불 밖은 위험해'를 인연으로 친분을 쌓게 됐다고. 그레이는 "로꼬가 지금 정말 많이 탔더라. 최근에는 고터 쪽으로 갔다고 하더라"며 로꼬의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레이는 강다니엘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 보자마자 '강다니엘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거 말곤 다른 설명을 할 필요가 있냐"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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