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 태풍 타파의 현재 위치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 약 110㎞ 해상에서 시속 35㎞로 북동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현재 위치에 대한 관심과 함께 피해 지역의 사진들이 공유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시판의 사진은 태풍 타파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도된 제주도 지역의 피해 모습으로, 공개 당시 사회적 논란을 빚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한편,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태풍 타파 위치’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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