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래퍼 하선호(Sandy)가 업보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선호는 지난 2017년 9월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6’를 통해 대중에 처음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예선 3차 진출자 중 유일한 중학생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2019년 출연한 ‘고등래퍼3’에서는 ‘고등래퍼2’ 때보다 향상된 강렬한 래핑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실력파 래퍼로 그 존재를 각인시켰다. 올해 18살인 하선호는 현재 서울외국어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업보트 엔터테인먼트는 하선호의 아티스트로서의 끼와 무한한 잠재력을 눈여겨 봐왔다. 앞으로 그가 가진 무궁무진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업보트 엔터테인먼트에는 하선호 외에도 지난 2018년 종영한 Mnet  ‘프로듀스 48’에서 뛰어난 랩 실력으로 눈길을 끈 조아영 등이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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