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헨리가 베트남 출신 배우 라나 콘도르와 투샷을 남겼다.  

헨리는 15일 자신의 SNS에 "한국 여행을 즐겼길 바란다"며 "다음에 또 보자"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라나 콘도르와 헨리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라나 콘도르가 헨리의 어깨에 팔을 올리며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이에 라나 콘도르는 "너무 즐거웠다"면서 "다음까지 언제 기다리냐"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헨리는 영화 '안녕 베일리'(감독 게일 맨쿠소)에 트렌트 역할로 출연해 할리우드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라나 콘도르는 ‘알리타: 배틀 엔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엑스맨: 아포칼립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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