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현대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10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153가구, 76㎡ 150가구 등 303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 단지는 안양구도심과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1번가, 한림대성심병원, 안양시청, 동안구청, 안양종합운동장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교통은 1번국도, 경수대로를 이용해 안양 중심권역으로 이동이 쉽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안양동초가 있고 임곡중도 가까워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양명고, 양명여고, 대림대학교 등이 인근에 있고 안양시립비산도서관, 평촌학원가도 다니기 편하다.

단지 옆에는 비봉산 등산로가 있고 인근에 임곡공원, 안양천, 학의천, 비산체육공원 등이 있다.

공급 가구의 60% 이상이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체 가구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일부타입) 등을 갖춰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힐스테이트의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집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 ‘하이오티(Hi-oT)서비스’도 도입된다. 조명과 가전을 키고 끌 수 있고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주차알림은 물론 외출 시 조명과 가스, 난방 등을 제어 할 수도 있다. 택배 도착도 알려준다.

또 100% 지하주차장으로,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 중앙광장을 구성하고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을 단지 곳곳에 배치한다.

단지에는 피트니스, 맘스카페,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지하에 설치된 세대창고에 무겁고 부피가 큰 개인용품을 보관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12 일대에 10월중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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