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내달 11일까지 창업 공간 '창작하는대로'에 둥지를 틀 예비 디자인창업자와 새내기 디자인산업 관련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남동구 아암대로 1085 2층에 자리한 '창작하는대로'는 디자인산업 관련 창업을 돕는 공간으로, 이곳에 입주하면 개별 사무공간과 공용 사무기기, 창업 활동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TP는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돕기 위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과 체계적인 디자인 직무능력 향상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대학 디자인 전공 재학생 및 졸업자, 창업 3년을 넘기지 않은 디자인기업 등이다.

인천TP는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모두 5개 팀 또는 기업(총 10명)을 선정해 앞으로 8개월 동안 밀착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 기관공고를 참조하거나, 인천TP 환경디자인센터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kimhm70@nbnnews.co.kr
hyung1016@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74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