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대통령시행령 국민여가활성화법 시행 이후 민간단체 최초로 추진되고 있는 국민여가운동본부(대표 오서진)의 중량감이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

11월8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되는 비전선포식이 알려지면서 긍정적인 파장으로 각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유력정치인들과 김철우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다양한 학계의 교수들, 굴지의 기업인들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상임고문 추대를 시작으로 국민여가의 다양한 분야를 주도할 대학교수진이 구성되면서 역량과 전문성이 탄탄하게 갖춰지고 있다.

여ㆍ야를 불문한 중량감있는 유력 정치인과 기업인들의 참여로 국민여가운동본부의 전국적 활성화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오서진 박사는 "여가를 즐길수 있는 ‘여가명소’ 발굴과 품격있는 여가체험으로 삶의 질을 높여가는데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며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령 ‘여가교육의 실시’와 ‘여가 전문인력의 양성’의 조항이 평생교육으로 실행되고 ‘국민여가전문강사’ 양성으로 인생2모작의 일자리 창출, 인지능력개발로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남녀노소 함께 세대를 초월한 여가문화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국민여가운동본부의 역할을 통해 모두가 즐기며 가꾸어 가는 건강한 꿈과 삶의 추억이 깊게 펼쳐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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