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26~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소싱페어 Fall"에서 '인천중소기업 품질우수 전시관'을 운영한다.

봄, 가을 두 번 열리는 서울국제소싱페어는 인테리어 소품, 스마트 리빙, 미용 등 생활용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내 대표적인 소비재 상품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210개사가 참가한다.

인천중소기업 품질우수 전시관에는 ㈜코릴(대표 오현규) 등 인천지역 26개 기업이 참여한다.

인천TP는 이들 기업에 부스 참가비의 90%를 지원한다. 해외 바이어 60여 명 등 국내외 바이어 120여 명과의 상담도 주선한다.

앞서 지난 3월 열린 봄 행사에서는 인천TP와 시의 지원을 받아 참가한 인천지역 중소기업 26개사가, 총 8억5천만 원어치의 현장판매실적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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