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노현수 기자 = 대구강북경찰서는 25일 대구강북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금융기관 대표자 및 경찰서장 각 과장, 계·팀장 등

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경찰과 금융기관 간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불안을 감소시킬 예방 및 근절대책을 마련하고자 개최 되었으며, 서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해 상호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경찰과 금융기관은 협업하여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대구강북경찰서 관계자는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보이스피싱 사기범죄에 대해 3개월(’19. 9월∼11월)간 집중단속 및 금융기관과 협업하여 홍보와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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