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트로트 가수 진성이 행사비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트로트 신동’ 유재석이 트로트의 용을 꿈꾸는 가수 지망생 ‘유산슬’로 변신해 실전 무대에 오르는 과정을 담는 ‘뽕포유’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진성을 만나 트로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진성은 “칠순이나 팔순은 세일을 하고 있다”고 말해 유재석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마음을 비우고 축하해 준다는 의미로 축하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급기야 진성은 “행사비를 최대 50%까지 싸게 해준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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