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4중주 ‘음악을 걷다’ 공연

[서천=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오는 10월 5일 오후 5시에 장항스카이워크 앞 해변 광장에서 ‘솔바람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장항스카이워크와 송림산림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서해의 석양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장항 송림산림욕장에 조성된 236m 길이의 국내 최장 장항스카이워크는 2016년 개장 이후 26일 현재까지 방문객 122만1043명(연평균 약 30만6000명)이 다녀갔으며 최근 송림산림욕장에 맥문동 단지를 조성해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서천군은 ‘솔바람 작은 음악회’행사를 계기로 장항스카이워크를 비롯한 서천군의 다양한 관광지가 새로운 국내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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