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우 기자 = ㈜엔젯오리진이 뉴질랜드 자연 건강 브랜드 레드씰의 프리미엄 블렌딩 티 인퓨전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레드씰 인퓨전은 ▲화이트티, 블루베리, 무화과&코코넛 ▲터메릭, 레몬&마누카허니 ▲페퍼민트, 감초&바닐라 총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피라미드 티백을 사용해 일반 티백보다 훨씬 빠르고 고르게 차를 우려낼 수 있어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화이트티, 블루베리, 무화과&코코넛은 부드러운 백차에 블루베리와 코코넛으로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터메릭, 레몬&마누카허니는 상큼한 레몬과 뉴질랜드 마누카 꿀의 적절한 조합으로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마시기 좋다고 한다.

이어 페퍼민트, 감초&바닐라는 페퍼민트 특유의 시원함과 청량감이 은은하게 퍼져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바닐라와 감초가 블렌딩 돼있어 평소 페퍼민트향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즐겨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레드씰 인퓨전 3종은 공식몰인 엔젯오몰을 비롯해 신세계몰, 현대몰, CJ몰, GSSHOP 등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레드씰 관계자는 “자연에서 얻은 재료와 90년 전통의 기술과 노하우로 만들어진 인퓨전을 국내에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일상티를 마실 수 있도록 인퓨전 제품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923년에 설립된 뉴질랜드 생활건강기업 레드씰은 자연을 기초로 한 건강한 삶을 지향하며 자연 유래 성분으로 치약이나 허브티, 영양제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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