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그레이가 유재석의 잔소리에 깜짝 놀라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최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 AOMG 그레이는 대학교 졸업을 권유하는 유재석에 외삼촌 같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유재석은 "그레이가 컴퓨터공학과라더라"고 말했고 그레이는 "사실이다. 근데 1학년만 다녔다"고 대답했다.

유재석은 "미래 산업인데 왜 그만뒀냐. 음악은 계속해도 되니까 대학교 졸업은 하지 그러냐"고 전했다. 이에 그레이는 "우리 외삼촌 같다. 하는 말이 똑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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