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선도학교’ 신경대학교, 지역사회문화 선도 및 지역사회공헌 봉사 마인드 실천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는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는 ‘학생을 위한 대학’, ‘지역사회 공헌대학’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대학의 교육목적인 ‘진리탐구, 인재양성, 사회봉사’를 실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신경대학교는 2017년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율)와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결과, 같은 해 ‘화성시 제1호 지역사회공헌 선도학교’로 지정되었다. 이 후, 교내 재학생들 뿐 아니라 교수 및 교직원 등 모든 구성원의 지역사회공헌 봉사 마인드 구축 및 실천, 그리고 지역사회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신경대학교에서는 2017년-경기도체육대회/제1회화성시붐-UP박람회/제8회화성시동요대회, 2018년-찾아가는맞춤형복지마을/풍년농사지원전국동시스타트업/2018효마라톤/제2회화성시붐-UP박람회/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2018화성시청소년마을축제/제9회화성시동요대회, 2019년-제1회화성시사랑나눔축제/화성시어린이날한마음축제/제20회화성효마라톤/제3회화성시붐-UP박람회 등 지난 3년간 화성시 뿐 아니라 인근 광역단체에서 주관 및 주최하는 수많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그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있다. 

또한 교내 캠퍼스를 지역민들에게 무상으로 개방하여 지역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함께 호흡하며,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화성시 수학학력평가, 지역민과 함께 하는 불꽃축제, 우리동네 물 축제, 유치원 체육대회 등)을 개발하고 실시한 결과 지역민으로부터 매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경대학교 이서진 총장직무대행은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강소대학으로 발돋움하였고,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자부한다. 향후에는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여 추진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신경대는 화성시 나아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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