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래퍼 제시의 순도 100% 쿨함이 화자가 되고 있다.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MC 추천’ 특집으로 꾸며져 김신영 추천 수지, 유재석 추천 서우, 박명수 추천 제시, 박미선 추천 유승옥, 조세호 추천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다.

제시는 유승옥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하자 “나도 했다. 코와 눈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3년 전에 눈과 코를 했다”며 “자의는 아니었다. 소속사의 권유와 사진 발의 문제 때문에 성형 수술을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3년 전 눈과 코 성형을 했다는 제시는 과거사진이 공개되자 비명을 내지르며 흥분했다.

MC들이 “정말 귀엽다” “예전이 낫다”고 하자, 제시는 “웃기지 말라. 나도 후회한다”고 말했다.

제시는 “3년 전에 성형한 건데 사람들은 지금 했다고 생각한다. 속상하다”고 말했다.

또한 “성형은 왜 하게 된 건가?”라는 질문에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다. 후회하는 건 눈웃음이 없어졌다는 거다”라 말하며 특유의 쿨함을 드러냈다.

한편 그녀는 최근 '하의 실종 패션' 논란에 대해 직접 바지를 입었다고 해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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