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군산종합체육관에서 9월 28일~29일 양일간 펼쳐

[금산=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대한삼보연맹은 충남 금산군 군산종합체육관에서 '제12회 전국삼보선수권대회'가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뜨거운 열기를 경기장에서 느낄 수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삼보연맹 문종금 회장을 비롯한 문성천 금산삼보대회 대회장(세화문화재단 이사장), 이기관 수석부회장, 정찬수 부회장(서울삼보연맹 회장), 강종한 충북삼보연맹 회장, 김명주 사무총장 등 임원관계자가 참석하여 출전선수를 격려하고 경기진행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국내선수 400여 명과 러시아선수 12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스포츠 삼보, 컴벳 삼보로 남·여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또한, 개회식은 2일차 29일 오전 10시 금산군 종합체육관에서 대회장인 문성천 세화문화재단 이사장, 문정우 금산군수,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 대사, 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장, 10여개 무예단체장, 연맹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mbc0030@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84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