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감자탕 프랜차이즈 조마루감자탕이 3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을 공식 제작지원한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방송 전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장동윤과 김소현의 케미스트리와 탄탄한 전개,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KBS 2TV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조마루감자탕은 대표메뉴 감자탕을 비롯해 해장국, 콩나물찜, 간장뼈찜 등을 제공하는 대표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이번 공중파 드라마 공식 제작지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설 예정이다.

브랜드는 현재 뼈해장국과 감자탕 등 대중성 높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 정성으로 만든 육수와 조마루만의 전통 노하우가 돋보는 뼈해장국과 감자탕은 해당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다. 또한 음식의 영양을 더하기 위해 신선한 야채와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고 있다.

최근에는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가며 조마루감자탕 전국 가맹점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는 중이다.

조마루감자탕 공식 홍보 대행사를 맡고 있는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17년 전통의 TV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은 드라마, 예능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시켜 고객들에게 거부감 없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조마루감자탕 제작지원 역시 합리적인 비용에 효율적인 광고로 대중들에게 친근히 다가설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은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광고(PPL) 부문 3년연속 1위를 수상한 공신력 있는 전문 홍보대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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