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봉사를 통해서 생활의 에너지를 충전 받는다는 다드림 김정애 대표의 일정 대부분은 봉사활동과 웃음 치료 출강으로 채워져 있었다.

현재 김 대표는 구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노인여가프로그램 지도자 양성과정에 주야간 출강으로 특강을 하면서 미래의 지도자들과 소통하고 교감을 가진다고 한다.

다드림은 노인여가지도자 양성과정과 봉사활동을 병행하는 순수 봉사단체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인근 의성군에서부터 재활센터 등지를 오고 가면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김정애 대표는 구미시민들에게 "노력하는 사람에게 길은 항상 열려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고 해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길이 있기 마련이다."라며 "새로운 길에서 웃으면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면 기회가 온다는 희망으로 파이팅을 외쳐 봅시다."라고 주문했다.

힘내라 구미! 라는 콘텐츠를 통해 지역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내는 정말 멋진 구미시민들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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