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10.4. 돌발해충 방제 중점 기간 지정

[나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나주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돌발해충 방제 중점 기간으로 정하고, 포도, 복숭아, 배, 블루베리, 아로니아, 감 등 지역 주요 과수농가의 개별방제를 독려하고, 마을방송 및 SMS 등을 통해 방제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돌발해충 발생밀도를 줄이고 성충기 해충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자발적 방제가 필수적”이라며, “개별 농가들은 자신의 과원을 미리 예찰하고 성충이 된 돌발해충을 발견할 시, 약제 살포 및 끈끈이트랩을 이용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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